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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골프채널 등 골프 전문 매체들은 PGA투어 스타 선수인 리키 파울러(미국)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'TGL'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16일 보도했다. 그는 또한 "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도 현재 'Sea of Japan'으로 표기되어 있는데, 이 역시 잘못된 표기로 'East Sea'로 바꿔야 한다"고 덧붙였다. 김도형 교수는 “KBS에도 ‘JMS’ 신도들이 있다”고 주장했다.
스코티 셰플러(미국)가 ‘제5의 메이저대회’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(총상금 2500만 달러)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. 셰플러는 또 타이거 우즈, 잭 니클라우스(이상 미국)에 이어 사상 3번째로 마스터스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연속으로 석권했다.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17일 디아즈가 오른쪽 무릎힘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. 또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복귀하는 데 보통 8개월이 걸린다고 덧붙이며 사실상 올해 복귀는 어렵다고 전망했다.
서 교수는 즉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. 서 교수는 "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한국 영토인 독도 표기로 바꿔야 한다"고 주장했다. 노컷스포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, 무단전재, 복사, 배포 등을 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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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셰플러는 8번부터 12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2위권과의 격차를 벌렸다. 14번 홀(파4)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1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 홀(파4)에서는 6ｍ 넘는 파 퍼트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. 셰플러는 지난해 2~4월에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포함해 4승을 쓸어 담았고, 올해에도 2~3월에 2승을 추가하는 등 투어 6승을 모두 비슷한 시기에 거뒀다. 셰플러는 지난달 13일 끝난 WM 피닉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를 밀어내고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. 하지만 3일 뒤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욘 람(스페인)에게 세계 랭킹 1위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. 셰플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3주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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